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레이 (문단 편집) === 밴 모델 === 2012년 6월에는 뒷좌석을 없앤 밴 모델이 출시됐다. 과거 아시아자동차 시절 출시됐던 [[타우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는 모델이다.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배달용이나 용달차 등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서 기존에 레이를 구입했던 사람들에게 이미지 하락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다만 가장 싼차인 경차인데 이미지 하락은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매우 많다.][* 한국 사람들은 밴하면 무조건 RV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기아자동차|자사]]의 K5와 K7은 택시로 흔하게 사용되지만 이미지 타격은 없었고, 경차 자체가 저가형 차량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겠지만 당장 현대기아차는 스타렉스 밴이나 택시로 판매되는 차량들 때문에 이미지 타격이 생긴 사례가 있다. 레이 밴은 설계 자체부터 화물차로 설계된 차는 아니기에 적재용량, 적재중량 측면에서 직접 대체 차종이 될 수는 없다. 다만, 안전성과 편의사양이 전무한 [[한국GM 다마스|다마스]][* 에어백, 파워 스티어링 휠, 자세 제어 장치, 자동변속기 등 기본적인 것들이 아예 없다. 일부 싸구려 일본 경차와 비슷하다.]보다 딱 200만 원만 얹어서 최신 안전 기준의 설계를 가진 레이 밴을 구입할 수도 있다는 것은 의외의 호응 요소이다. 레이 밴은 LPG 모델이 없지만 작고 가벼운 짐을 실어나르는 자영업자들이 구입, 이용하는 사례가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심지어 푸드카로 개조한 사례도 있다.[* 레이는 출시 초기부터 자동변속기로만 나왔으며, 경상용차인 타우너, 다마스/라보는 수동변속기만 있었던 만큼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구매자에 따라 단점으로 느낄 수도 있다. 사실상 엑셀 밴이나 프라이드 밴같은 포지션을 노린 것에 가깝다.][* 다마스를 커버치기에는 최대적재량이 조금 딸린다. 다마스는 450kg, 모닝은 300kg, 스파크와 레이는 250kg이다. 이건 레이가 모닝의 플랫폼을 그대로 쓴 채 무게만 늘었기 때문이다.][* 적재용량을 비교하자면 원박스카인 다마스와 달리 레이밴의 보닛이 튀어나와 있어서 그 공간만큼 적재용량의 손해가 있다.] 중산층의 세컨카로만 생각될 수 있었던 레이에 밴 모델이 추가되어 구매자의 폭이 더 넓어졌다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다만 6:4 폴딩을 컴포트 옵션으로 장착한 5인승 가솔린 자연흡기 및 가솔린 터보 모델은 뒷자리를 접으면 높이의 차이만 약간 있을 뿐 밴 모델과 적재용량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개인의 용도선택에 따라 경우가 다르겠지만 밴 모델은 그나마 짐칸의 바닥이 평평하고 딱딱하고 가격이 저렴하므로 의외의 호응이 있는 편이라고 볼 수도 있다. 2022년에는 아예 조수석까지 뺀 '''1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조수석 공간을 화물칸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운전석은 마치 시내버스 운전석처럼 철봉을 이용하여 화물칸과 분리되어 있다.] 레이 밴은 2021년 1분기 이후에 단종될 다마스의 대체 차량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주목받고 있다. 비록, 다마스와는 다르게 적재할 수 있는 양이 적고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유지비 측면으로도 불이익이지만, 작은 사이즈에 공간 활용도가 높고 우측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 박스카의 특성 덕분에 국내 경차혜택을 만족하여 경차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차량이며, 다마스와는 다르게 자동변속기와 전륜구동에 세미보닛 형태여서 각종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훨씬 월등하다. 2020년대 들어서는 벼룩시장이나 각종 식당 및 마트 등 업소용 차량은 기존 다마스에서 레이 밴으로 넘어가는 추세이다. 이들 업체에서는 레이로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경량 짐을 주로 옮기기 위해서 다마스를 운영해온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레이 밴으로 충분히 대차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